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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철학캠프 셀프작명3.0] 작명프로그램의 장점과 이해 그리고 한계 1 (글:유자한 원장)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7-31 12:47:22 조회수 11375

안녕하세요 유자한(柳茨瀚) 원장 입니다

 

셀프작명3.0을 기획하고 설계한 철학캠프 원장 유자한입니다

현재는 사단법인 한국역술인협회 / 사단법인 한국역리학회의 자문위원(중앙회 소속)이며,

관인 한국역학대학철학학원 성명학 전임강사입니다

 

본인의 솜씨 없는 짧은 글로 완벽한 설명은 분명히 한계가 있겠지만

그래도 본 서비스의 목적과 방향을 조금이라도 전달할 수 있기를 바라며 글을 올립니다

 

작명업을 하는 저 유자한은 왜 프로그램까지 개발을 했을까요?

대부분의 연로하신 덕망 있는 선배 선생님들의 경우는 인터넷 또는 프로그램을 아주아주 싫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좀 더 솔직한 표현으로는 위의 새로운 기술과 환경이 당신들의 역할을 점차 줄이고 있다는 생각이 기본적으로 깔려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더 방대하고, 세부적이며 깊은 이해관계도 있지만... 짧게 함축적으로...^^ )

 

그럼 시장규모, 구성, 환경 등을 이해타산적으로 바라보는 관점이 아닌 "이름을 짓는다"라는 원론적인 순수의 목적으로 돌아와보겠습니다

 

이름짓기, 작명...

 

방금 태어난의 아기의 이름은 누가 가장 많은 생각(고민)을 해왔을까요? 둘 중에 한 명이겠죠? 네, 엄마 아니면 아빠겠죠...

그리고 그분들은 세상 사람들 얘기하듯이 좋은 이름을 지어야 한다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겠죠?

당연하겠죠.. 이왕이면 더 나은.. 더 좋은 이름을..

순리이고 자연스러운 현상 아닐까요?

 

이제 현실로 다시 돌아와서

위 개념을 한 마디로 정리하면 "가장 깊이 고민한 사람이 (직접) 좋은 이름을 짓는다" 이 정도가 될 것입니다

문제는 마음은 있는데 좋은 이름을 짓는 방법을 모른다는 절망적인 현실에 부딪히게 된다는 거죠

 

그래서 가장 쉽게는 근처 철학원, 작명원을 찾게 되고 요즘 같은 스마트한 시대에는 스마트폰을 꺼내어 검색을 해보게 됩니다

아기 엄마(母) 라면 조리원에서부터 여러 카페, 블로그, 앱 등의 작명 후기 그리고 친분 관계의 다양한 사람들에게 믿을 수 있는 작명원을 추천받기도 할 것이고,

아빠(父) 라면 아마도 주변의 인간관계에서의 추천보다는 본인의 찾아내기(검색) 능력(?)을 믿고 슈퍼맨 같은 다양한 검색 기술을 활용할 것입니다

또는 양가의 온 집안 어르신들 중에서 혹시 한학(漢學), 명리, 주역 등을 공부하신 분이 계신지도 찾게 되죠..

단순하게는 그냥 부친(아기의 조부-祖父)께 부탁을 하기도 합니다

 

종교적인 이유로 토속적 민간신앙(?), 비 과학적 학문(?)이 불편하신 분들께서는 간혹 스님이나 목사, 신부님...

그리고 아주 간혹이지만 친분 관계가 있는 한의사로부터도 추천 이름을 받기도 합니다

 

현실은 생각보다 간단치가 않네요.. ^^;;

 

"아니 왜 당사자가 직접 이름을 지을 수가 없는 것일까?"

(작명 상담역으로서 이름짓기, 작명 강의 등 제 직업이 없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바로 이 고민 점이 철학캠프 (구.fmname)의 시작이며 근본적으로 지향하는 바입니다

 

"철학캠프는 직접 이름짓는 문화를 지향합니다"

 

 

본 글에서는 여기까지 말씀을 드리도록 하고 다음 글에서 계속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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