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신생아 작명:인명용 한자의 올바른 사용법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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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8-09-20 16:47:55 | 조회수 | 3880 |
안녕하세요
제목에 보시는것 처럼 뒤에 '1'이 붙어 있죠? 네 그렇습니다
신생아 이름짓기를 하는 경우 "인명용 한자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가" 하는 문제를 이번 단 한 번만에 모든 이야기를 해드릴 수 가 없기 때문에 조금씩 조금씩 쉽게 말씀을 드리려고 뒤에 '1'을 붙였습니다
많은 내용들 중에서 오늘은 한글 발음의 두음법칙(頭音法則) 입니다
예쁜아기의 신생아 작명을 위해 성명학을 잘 모르시는 부모님들 뿐만 아니라 심지어 3대에 걸쳐 50년간
간단히 이야기하면,
"ㅇ" 또는 "ㄴ"으로 사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두음 법칙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그렇다면 이 두음법칙을 왜 알아야 하는지가 중요하겠죠?
만약 아기이름을 직접 짓기 (셀프작명) 하시는 경우에
"힘들 힘들 힘들게 한글 발음은 결정했고 이제 한자만 찾으면 되겠군!!
그래서 여러분들은 다양한 성명학 서적에서 위 조건을 만족하는 "연"자를 찾아보았는데...
아~ 그렇다면 힘들게 선택한 이름을 포기해야 할까요?
이 순간이 바로 두음법칙을 활용해야 하는 순간입니다.
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련", "연" 두 가지 음으로 확인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이때 주의 하셔야 하는 사항은 가장 정확 해야 할 대법원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인명용한자표 (PDF파일로 제공)에서는 위 옥편과 같이 두 가지 음을 친절히 설명하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대법원에서 배포하는 인명용 한자표에서 위 한자는 련字의 항목에서만 지정되어 있을 뿐,
아래와 같이 인명용 한자표 마지막 페이지 하단에 아래와 같이 분명히 설명을 해 놓았으니까요
여기서 또 한 가지 꼭 알고 계셔야 하는 부분은
'연' 발음을 '련' 또는 '년' 발음으로 마음데로
두음 법칙은
'ㄹ' 또는 'ㄴ' 초성 발음을
'ㅇ' 발음을 'ㄹ' 로 바꾸는 것이 아닙니다
자~ 이제 우리 아기이름 작명시에 한자 선택의 폭이 조금은 넓어지셨는지 모르겠습니다 ^^;
아래는 위에 말씀드린 두음법칙이 적용되는 한자 554개를 정리해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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