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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維의 정통성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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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명의 사유(四維) 상세보기
제목 나는 왜 作名의 사유(四維)를 생각하는가? - 작명가의 예.의.염.치 (禮義廉恥)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9-22 13:41:37 조회수 2755

 

 

 

 

안녕하세요

여러분 "사유(四維)"라는 단어 들어보셨나요?
대체로 모든 분들께서 알고 계시는 단어인데 사유(四維)라고 표현을 하니
어.. 뭐지?? 하실듯 합니다


사자성어중 관포지교(管鮑之交)는 많이 들어보셨죠?

 

중국 춘추시대 제(齊)나라의 정치가, 사상가인 관중(管仲)과 포숙(鮑叔)이라는
두 관리 사이의 두터운 우정을 일컫는 말이죠

 

 

관중 ,
제환공을 춘추오패의 첫 번째 패자(패권)로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함.
후대의 제자백가에 큰 영향을 줌.
저서로는 "관자"가 있음.

 

 

 

 

 

 

 

 

 

 

 

 

바로 위의 관중(管仲)이 쓴 관자(管子)에 나오는 말로

 


예,의,염,치(禮義廉恥) 4가지 덕목이 바로 "사유(四維)"로

 


관중(管仲)은
나라를 다스리고 존재하게 하는 4가지 근본이 있는데
"그것은 예(禮), 의(義), 염(廉), 치(恥)이다" 라
하고 있습니다

 


- 不踰節 (법도.정도를 넘지 말아야 할) 예(禮)
- 不自進 (스스로 나서지 않는) 의(義)
- 不蔽惡 (악을 감추지 않는 것) 염(廉)
- 不從枉 (굽은 것을 좇지 않는 것) 치(恥)

 

 

 

 

 

 

 

 

 

 

 

 

 

어쩌면 사유(四維)란 비단 국가를 다스리기 위한 덕목 뿐만이 아니라
모든 인간의 삶과 상호 관계에서 필요한 기본적인 덕목이 아닌가 합니다
최소한 본인은 그렇게 믿고 있으며,

 

이는 사사로운 개인의 생활 뿐만이 아니라
이름을 짓는다는 직업적 가치관으로도 매우 중요한 요소라 생각합니다

 

 

 

 

 

 

 

 

 

 

 

 

 

 

단지 본인 만의 신념인지는 모르겠으나 "사유(四維)"는
개개인의 내적 성찰 뿐만이 아니라
내 주변에서 벌어지는 모든 현상, 상황들의 상태...


즉, "원인 → 과정(관계) → 결과" 에도
반드시 녹아 있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좋은 이름을 짓고, 이름을 풀어야 하는 직업적(?) 덕목에서도
이 사유(四維)는 절대로 빼 놓을 수 없는 근본이고 핵심이라 생각합니다

 

 

 

 

 

 

 

 

 

 

 

"

작명에 있어서의 예의염치

"

 

 

 

 

 

 

 

 

 

 

숙명을 상담하고 좋은 운명을 열려고 하는 자(者)라면
스스로를 1인자, 신격화 하지 말아야 합니다

 

나만이 일인자이고, 나만이 전문가이며,
나만이 좋은 이름을 지을 수 있다?

 

왜 스스로를 반 신격화 하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위대한 대한민국에는 구석 구석 훌륭한 선생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겸손을 모르고 상담역으로서의 한계점을 넘으려고 한다면
그 순간 이미 해당 역할의 자격을 상실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얼마전 작명소를 프랜차이즈 형태로 운영하는 회사로 부터 연락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저희 철학캠프도 그 쪽 프랜차이즈로 오면 어떻겠냐? 라는...

 

 

"그냥... 놀랍습니다... 놀랐습니다..."

 

 

 

 

단지 경제적 성공을 위한 비즈니스를 하려는 거라면
업종(?) 선택에 큰 오류가 있는것이 아닌가..

 

모든 기업, 단체에는 공식적으로는 정관이 있거나
개념적으로는 모토, 목적, 목표가 있기 마련입니다

 

작명을 프랜차이즈로 운영하는 회사라면
그 회사의 모토, 목표 그리고 우선시 되는 요소는 무엇일까?

 

 

 

 

본인들의 성공일까?
이름을 짓는 대상자의 성공일까?

 

 

 

 

여러분들은 어느쪽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가슴을 열어서 진실한 마음을 다 보여줘도 시원찮을 텐데
경제적 비즈니스 목적으로 작명의 체인점이라니...

 


실체가 없는 나 홀로 협회, 학회, 단체를 표방하는 것도 기본에 어긎나지만
역으로 이 처럼 전국 프랜차이즈를 모집하여
작명소를 무분별하게 난립시키는 것 역시
옳다고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오류의 결과는 누가 책임지나요? 본사에서 책임지나요?
그 선생님들의 스승은 누구인가요?
본사 대표인가요?
그 대표의 스승은 누구인가요?

 

 


절박함으로 어렵게 문을 두드린,
힘들게 전화기를 돌린 분들께
기본적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스스로 나아가지 않는다" 란
"순리, 정도에 역행한다"와 일맥 상통하는 의미입니다

 

모든 행위는 정도와 규율에 따라 순리대로 진행이 되어야 하는데
스스로 이를 거역하고 변칙과 반칙을 사용하는 것을 뜻 합니다

 

 


정치, 사회, 기업 등에서 금전, 인사권에 의한 부정 부패가 그것이며,
그러한 부정한 청탁은 결국 정상이 아닌 왜곡된 결과를 만들어 낼 수 밖에 없습니다

 

순리의 흐름을 인위적으로 바꾸어 버렸으니
왜곡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내가 지은 이름을 나중에 못 알아보고 개명을 권유하거나
온 집안 식구들의 안위를 담보로 개명을 권유하거나
일단 무조건 이름이 안좋다고, 흉측한 말 부터 던지고 보는 행위

 


있는 그대로를 전달하고,
있는 그대로를 얘기할 수 있는,

 

솔직함과 겸허함이 있어야 합니다
물질적인 부분에 냉정을 찾을 수 있어야 합니다

 

 

 

 

 

 

 

 

 

 

잘못, 악을 숨기지 않는다면 모든 행위가 스스로 바르게 된다
진리와 같은 문장이 아닌가 합니다

 

여러분 혹시 이름을 짓기 위해 얼마를 지불하시나요?
아니면 얼마라고 들어보셨나요?

 

 

 

뭐든 공짜가 좋다!! 무료?
적당한게 좋으니 5만원, 10만원?
뭔가 특별하다고 100만원?
천기누설의 좋은 이름이라며 500만원?

 

 


여러분 30만원이 넘는 작명 비용이라면
두 말 없이 그 작명원은 뒤 돌아셔서 나와도 됩니다 (99.9999% 보증합니다)

 

 


이름을 짓는다는 것이 고귀하고 숭고한, 신중한 업(業)은 틀림이 없지만
작명(作名)에는 누구도 모르는 비법도 없을뿐더러
특수한, 특별한 작명 비법도 없습니다
단지, 정통 작명법만 있을 뿐입니다

 

 

 

"

작명소(작명원)은 음식점, 소매점이 아닙니다

"

 

 

 

(소수이지만) 왜 작명소에 가격표가 필요한지요?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예)
일반작명 10만원
특별작명 20만원
특수비법작명 100만원

 

 

 

결국 "일반작명"의 이름들은 "특수비법작명"보다 최소한 좋지는 못한 이름이 되겠지요?
염치가 있어야죠...

 


더 좋은 이름을 알고 있지만 큰 돈을 더 지불하면 그 이름들을 알려주겠다는 건가요?

 

최근 언론에서 금수저니 흑수저니...  그것도 거북한데
막 태어난 내 아기에게 이름부터 금이니 흑이니 구분을 해야만 하는건가요?
금이름, 흑이름이 되는건가요?

 

 

 

 

 

 

 

 

 

잘못된 것을 숨기지 않고, 옳지 못한 것을 따르지 않는 것이
정의이고 올바른 것임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도덕적, 이성적 판단으로는 다들 알고있는 진리 입니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테니까요

 

 


문제는

 

 


시대가 흐르면서 동일한 "A라는 행위"가
과거에는 부끄러운 행위였지만
현대 사회에 와서는 그렇게 부끄러워할 행위가 아닌..

 


아무래도 시대가 바뀌고 사람들 생각의 기준은 항상 바뀌는 것이니
당연한 결과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멀리 해야만 하는 것은
사고의 변화와 발전은 받아들이되
절대로 부끄러운 행위에 무뎌져서는 안된다는 점입니다

 

 

 

무뎌질수록 더 부정을 좇게되고,
무뎌질수록 더 염치가 없게되며,
무뎌질수록 더 정도를 잊게되는,

 

 

이것이 세상의 이치가 아닌가 합니다

 

 

 

 


현명한 사람은
벼리(維, 커다란 맥, 줄거리)에서 벗어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벗어나 있음을 인지 했을때 다시 바른 길로 걷기를 노력하는 사람이
현명한 사람이 아닌가 합니다

 

기계가 아닌 이상 누구든 나도 모르는 사이에
큰 길에서 벗어나 주변 길을 걷고 있을 수 있습니다

 


이름을 지을 때 사주(四柱)가 중요하다는 것은 일반분들도 모두 알고 계십니다

 

하지만 사주(四柱)라는 큰 숲에서
숙명(운명)에 대한 통변(해설,해석)이 아닌이상
이름을 지을 때 만큼은 큰 숲 전체가 아닌
핵심이 되는 나무(용신-用神, 격국-格局)들만
필요하다는 것을 모든 역술인, 작명가가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부분을 이야기 하는 작명가가 거의 없습니다

 

 

 

"

사주를 잘 보는 역술인이
이름을 잘 짓는 것이 아니라

 

사주의 용신, 희신을 잘 뽑는 사람이
이름을 잘 지을 가능성이 큽니다

 

작명은


사주원국의 통변이 아닙니다

"

 

 

 

 

글)
유자한(柳茨瀚) 철학캠프(한네임닷컴) 대표원장
사단법인 한국역술인협회 자문위원
사단법인 한국역리학회 자문위원
관인 한국역학대학철학학원 성명학 전임강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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