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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명의 사유(四維) 상세보기
제목 올바른 작명방법 중 이것만은 꼭 알고 계셔야 합니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11-30 10:15:01 조회수 13891

※ 본 글은 최근의 수 많은 작명소, 작명원, 셀프 작명 프로그램과 작명앱 등

작명방법을 선택하시는데에 올바른 도움을 드리기 위한 글입니다

 

 

모든 작명앱, 작명프로그램의 오류를 공개합니다.

 

전체 글을 읽을 시간이 없다면 이것만 기억하세요

아래와 같이 오행을 개수로 표기한 앱, 프로그램은 반드시 피하자!!!!!

이는 사주, 명리학의 용신(用神)에 대한 기본 이해가 없는 경우입니다

즉, 면허증이 없는데 운전을 하겠다는 것과 같습니다

 

 


- 작명소, 작명앱, 셀프작명 선택 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이고,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가?

 

작명가가 직접 짓든, 작명프로그램의 도움을 받든
성명학적 기준과 요소는 아래의 항목을 보두 확인하셔야 합니다


총 530개의 대한민국 성씨(姓氏)를 228개의 성명학적 그룹화..
한자 1개당 36가지의 한학(漢學), 성명학적 분석 요소..
이름 1개당 총 21개의 성명학적 평가 요소..

총 66,292,164 개의 한자이름(2자 이름기준)..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올바른 사주 용신(四柱用神)의 적용까지

 

작명은

위와 같이 많은 데이터와 경우의 수를
정밀한 성명학 기준과 원칙에 따라 짓는 것이며,
단순히 한 두가지의 기준(발음, 획수)로만 짓는 것이 아닙니다

작명 앱, 작명 프로그램 역시 동일한 작명법을 따라야 합니다

 

초기 작명프로그램의 가장 큰 문제점은 대략 2~3가지로
정리할 수 있는데요

 

첫 번째. 사주 용신(用神) 도출의 부정확성 <-- 이름을 짓는 첫 걸음 (가장 중요한 요소)
두 번째. 발음의 현실성 - 실제 사용이 가능한 발음인가?
세 번째. 원하는 이름을 마음껏 직접 짓기가 어려움

 

 

 


그럼 위에서 말씀드린 초창기에 아쉬웠던
세 가지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요?

 


첫 번째!
부정확한 용신(用神) 도출
- 작명의 목적 = 좋은 이름을 짓는 첫 걸음 = 사주의 (부족함) 보완을 하고 있는가? -


- 용신이란? : 간단히 나의 사주에 도움이 되는, 꼭 필요한, 도움을 주는 오행 중의 하나 -

 

즉, 어떤 선생님께서는 木이 필요한 사주야~
또 어떤 선생님은 金이 필요한 사주네~
그리고 어떤 선생님은 火가 필요한 사주군요~

 

그럼 왜 이러한 차이가 발생을 할까요?
아래 사주 명식을 한 번 볼까요?

 

 

 


위 사주 명식에 큰 글자로 8글자(팔자)가 보이시죠?
네.. 그래서 우리가 사주팔자라고 합니다

 

그런데 8글자 중에서 유독 일주(日柱)의 천간(天干)과
월주(月柱)의 지지(地支)에만 파란 원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바로 이 일간(日干=나, 我) 중심의 명리학이
현대 명리학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현대 명리학의 뿌리와 근간인
고서(古書) 자평수록삼십구편(子平手錄三十九篇)과
자평진전(子平眞詮), 적천수(滴天髓), 연해자평(淵海子平) 등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측 아래의 월지(月支)에는 왜 동그라미를..???
바로 이 월지가 일간에 작용하는 작용력(힘)이 가장 크기 때문입니다

 

위 사주 명식에서 8글자들 중 나(我)를 의미하는 일간(日干)을 제외한
7글자들은 각기 일간에 작용하는 작용력(힘)이 모두 다릅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결과가 나옵니다

 

 

 


위와 같이 나를 제외한 7개의 글자들은 나(我)=일간(日干)에게
어떠한 작용력을 갖게 되는데요
이 작용하는 힘이 모두 다르다는 것입니다

(이는 각 글자들의 오행, 절기, 합, 충 등의 명리학적 분석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위에서 말씀드린 월지(月支)가 "3"이라는 힘을 나(我)에게 작용한다면
내 바로 밑에 있는 일지(日支)=巳(사)는 "1"이라는 힘을 나(我)에게 작용하게 됩니다

이렇게 상세히 계산하여 도출 되는 오행이

바로 "용신(用神)" 입니다.

 

즉, 나에게 필요한 용신을 정확히 도출해야만

좋은 이름을 짓는 준비가 된 것입니다.

 

용신 도출부터 오류가 있다면 배가 산으로 가게 되겠죠

 

즉, 현재 공개된 모든 작명앱의 오류가 여기에 있습니다.

 

★ 피해야 할 작명앱 ★

 

(예를 들어)
木 : 0 개
火 : 2 개
土 : 3 개
金 : 2 개
水 : 1 개

 

 

이러한 표시를 하면서 木이 0개를 강조하며 사주에 木을 보완해야 한다는
말도 안되는 셀프 작명 프로그램, 작명 어플, 작명 앱은 반드시 피하셔야 합니다
(혹시라도 방문 작명을 하시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오행의 개수만으로 용신(用神)을 뽑는다면,

유치원생들도 사주를 볼 수 있겠죠..

 

 

단순히 오행의 개수로 용신을 뽑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셀프작명 프로그램, 작명 어플 등에서
위와 같이 오행의 개수를 굳이 표기를 해주는 곳들이 있는데
100% 용신 도출 오류라고 보시면 됩니다

 

%로 표기를 하는 곳 역시
여러분들께서 눈여겨보시면
7개 또는 8개 글자를 단순히 1/N 했을 뿐입니다.


용신(用神)은
단순히 여덟 글자를 1/8한 것이 아닙니다.

 

 

처음 말씀 드렸듯이 7개 모든 글자는 그 위치에 따라 나에게 작용하는 작용력(기운, 힘)이 다릅니다

 

 

이것만 기억하셔도 어플이든, 앱이든, 웹 프로그램이든
선택의 기준 7~80% 이상은 완성했다고 보셔도 됩니다
 


이제 두 번째 항목입니다


현실성 있는 발음(이름) 인가?
즉, 실제 인명용 이름으로 사용이 가능한가?

 


사실 두 번째 항목은 다양한 셀프작명 프로그램 중에서도
자동 추천 기능이 있는 프로그램만 해당이 됩니다
이 기능은 사실 많은 의뢰자 분들께서
요구하시는 기능이기도 합니다

 

과거 2000년 전후 에프엠네임(fmname)에서
사용자 선택(완성)형 서비스를 최초로 제공할 당시
가장 많은 요구 사항이 있었던 부분이
바로 자동 추천 기능이었습니다

 

"이름을 지어본 적도 없고 한자도 어렵고 그냥 추천해주는 건 없나요?"
"이름들 목록이 자동으로는 안 나오나요?"
"몇 개 좋은 이름 자동으로 나오면 그중에서 고르고 싶어요.."

 

주로 위와 같은 의견이었습니다

 


셀프작명의 가장 큰 맹점은 설계, 개발의 어려움이 아닙니다
과연 현실감이 있는 이름(발음)인가?? 입니다

 

즉, 컴퓨터 프로그램은 발음의 뉘앙스를 알지 못합니다
(물론 최근의 인공지능은 학습을 통해 어느 정도 해소가 되겠지만...)


이는 사람의 주관적인 뉘앙스의 문제가 개입이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단순히 산술적 계산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답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은 3가지가 있습니다


1. 자가 학습형 인공지능 셀프작명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2. 신뢰할 수 있는 통계 자료를 활용하는 올바른 알고리즘으로 설계한다
3. 모르겠다. 뉘앙스는 고려하지 않는다 (알아서 선택하겠지..)

 

수십 년간 고민을 해봤지만
위 3가지 이외에는 도저히 방법이 없는 듯 합니다

 

그 중에서도 2번이 가장 현실적인 방법으로 다른 묘책이 없습니다.

 

최소한 수 십만 또는 수 백만 개의 사용자(의뢰자)의 이름 통계 자료가 없는
철학원 또는 기업에서 제작한 작명앱, 셀프작명 프로그램이라면
자동 작명 기능에는 100%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보통 백 만개 이상의 데이터를 위해서는 최소한 셀프작명 데이터 10년 이상 필요)
 

 

 

 

 

 


하지만 잘 제작된 셀프작명 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 수백만 개의
성별에 따른 이름 통계자료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99% 현실성 있고, 실 사용이 가능한 이름들만
자동으로 추천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위 그림처럼 성씨가 이氏인데 재민이라는 이름을 드릴 수는 없습니다.)


또한 현재 그리고 미래의 사용자 작명 결과에 따라
새로운 이름 데이터가 누적이 될수록
새로운 발음(이름)들이 자동적으로 추가되고 추천되도록 설계가 되어야 합니다


 


끝으로 원하는 이름을 마음껏 지을 수 있는가? 입니다.
사실 이 부분은 많이 해소가 된 부분이기도 합니다

 


충분한 성명학적 고려를 통하여
내가 원하는 이름을 직접 짓기가 가능한가?
당연히 작명가 수준 이상으로...

 

 

하지만 여기에서도 정말! 정말! 주의할 부분이 있습니다
정말 중요한 항목입니다

 

단순히 수익을 위해 제작된 대부분의 작명 어플, 작명 앱 등은
이름의 좋고, 나쁨
한자의 사용이 가능, 불가능 등에 대한
좋은 이름의 선정 기준, 판단이
매우 단편적이거나 근거가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이름의 좋고 나쁨에 대한 판단 역시
매우 단순한 기준으로 순위를 매기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100점 만점인 경우 5점, 1점 단위로 좋고 나쁨을 구분할 수가 없습니다
즉, 디테일하지 못하다는 것이지요..


올바르게 만들어진 셀프 작명이라면
100점 만점 기준으로 소주점 2자리 이상까지 세밀하게 분석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일반인 분들께서 위의 부분을 쉽게 알아차릴 수 있을까요?

 


네!! 방법이 있습니다
각각의 한자 정보를 보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셀프 작명 프로그램, 작명 어플, 작명 앱 등은
이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한자의 기본 정보와 성명학적 정보를 거의 놓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위 한자는 빛날 현 이라는 한자입니다
소수의 옥편에서는 이슬빛날 현 이라고도 합니다
(이슬의 모양이 눈물을 연상 시키고 있기에 신생아 작명시 피하는 한자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위 한자에 대한 정보는
빛날 현, 9획 또는 8획
이것이 끝입니다

 

기본적으로 음(陰), 양(陽)에 대한 정보도 없을뿐더러
자원오행은 무엇인지? 뜻에 숨어 있는 주의 사항은 있는지?
정말로 이름에 사용이 적합한지에 대한 판단이
생략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 얘기는 결국 이름을 판단하는데 단지 획수만 적용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렇다 보니 이름의 길(吉), 흉(凶)의 판단 역시
단순한 기준으로 판별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반드시 각각 한자의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고 있는지
점수의 정밀도(디테일)는 어느 정도인지를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사용 중인 또는 사용하시려는
작명앱, 셀프 작명 프로그램의
한자 정보를 꼭!! 반드시 확인하세요

바로 그 한자 정보에
올바른 이름 분석이 되고 있는가? 의
답이 있습니다

 

 

 

 

글)
유자한(柳茨瀚) 철학캠프(한네임닷컴) 대표원장
사단법인 한국역술인협회 부회장
사단법인 한국역리학회 부회장
관인 한국역학대학철학학원 성명학 전임교수

 



본문 내용이 짧아 표시할 수 없습니다. 상세 내용은 링크를 통해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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